크록스 바야밴드 크록밴드 차이 사이즈 선택 팁

크록스 신은 조선시대 여성 그림

이제는 국민 신발이 되어버린 크록스는 올해에도 그 인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시 여행시 운동시 마르고 닳도록 신어서 밑창이 다 헤어져서 재구매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두번째, 세번째 구매할 때는 이번에는 좀 다른 디자인을 신어보고 싶어서 크록스 디자인을 살펴보려면,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구별하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크록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바야밴드와 크록밴드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사이즈 선택 팁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록스 바야밴드와 크록밴드 차이점

먼저 위에서 봤을 때와 바닥을 봤을 때의 차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야밴드는 발등이 약간 각이 진 것처럼 디자인이 되어 있고, 크록밴드는 발등이 매끈하고 동글동글합니다. 크록밴드가 동그랗고 매끈해서 조금 더 귀여워 보이는 점은 있습니다.

바닥면을 보면, 바야밴드는 좀 더 울퉁불퉁한 바닥으로 되어 있고, 바닥의 앞면과 뒷면 대비 발바닥의 가운데 부분과 높이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는 아래 옆모습 사진에서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크록밴드는 발바닥이 아주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과 닿는 부분인 바닥의 안쪽은 크록밴드에 비해 바야밴드가 조금 더 넓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발볼이 넓거나 발이 넓은 편이라면 바야밴드가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옆모습을 보면, 바야밴드에는 corcs라고 옆에 크게 새겨져 있고, 밴드에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굽의 가운데에 대비되는 강렬한 줄무늬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크록밴드는 옆 모습이 심플합니다. 바야밴드는 발등이 높게 디자인 되었다고 하는데, 옆모습을 보면, 바야밴드의 발등이 높긴 하지만 발등의 길이도 크록밴드에 비해서 길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크록밴드가 발등의 길이가 더 짧아서 좀 더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등이 높은 일부 사람들은 바야밴드가 더 답답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바닥 굽부분을 보면 바야밴드는 높낮이가 있는 반면 크록밴드는 평평한 일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오래 걸으면 크록밴드가 발바닥이 더 피곤하다고 하기도 하고, 바야밴드 착화감이 더 푹신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는 바닥의 높낮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뒤에서 살펴본 바야밴드는 crocs 이름이 밴드 부분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크록밴드는 밴드 부분에 crocs가 작게 새겨져 있고, 바닥쪽에 조금 더 경쾌한 색으로 crocs가 한번 더 등장합니다. 크록밴드가 좀 더 귀엽고 캐주얼 한 느낌이 드는 이유입니다.

크록스 바야밴드 크록밴드 사이즈 선택 팁

바야밴드는 발볼도 좀 넓고 발등도 좀 높게 나온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정사이즈를 주문해도 적당하게 맞다는 평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정사이즈로 주문하시되, 발 볼이 너무 넓거나 혹은 235, 255처럼 반 사이즈에 걸쳐 있을 경우에는 반사이즈 혹은 한사이즈 업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반면에 크록밴드는 바야밴드보다는 발볼이나 폭이 조금 더 작게 나온 디자인이라서, 정사이즈는 너무 딱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해서 주문하시면 조금 여유있게 크록스를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발 볼이 넓어 사이즈에 항상 고민이시라면 두 사이즈 업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항상 사이즈 선택에 고민이 가득합니다. 알려드린 사이즈 선택 팁 참고하셔서 반품 교환없이 한번에! 구매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즐크록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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