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사이즈 표 클래식 바야밴드 라이트 라이드 360 비교 사이즈 팁 구매시 주의 사항

크록스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면 제일 좋겠지만, 매장에 가기도 쉽지 않고 매장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죠.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혹은 직구할 때에는 사이즈 선택이 항상 고민입니다. 더군다나 크록스 사이즈는 W3, M6 등 한국 사이즈로 되어 있지도 않아서 더 선택이 어렵습니다.

오늘은 크록스 사이즈를 한국 사이즈로 변환한 표와 모델별 사이즈 선택 팁, 크록스 구매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록스 남성 사이즈표

남자 크록스 사이즈는 남자를 나타내는 M(Men’s)으로 시작됩니다. 미국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M4로 시작해서 M5, M6 로 점차 커지고 M13이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한국 사이즈로 하면, 230mm부터 310mm까지 나옵니다.

남자 크록스는 한국 사이즈로 보면 보통은 10mm 단위로 달라지는데, 260mm, 265mm, 270mm는 5mm 단위로 출시됩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가장 많이 신는 사이즈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크록스 사이즈 – 남성 한국 크록스 사이즈 – 남성
M4 230mm
M5 240mm
M6 250mm
M7 260mm
M8 265mm
M9 270mm
M10 280mm
M11 290mm
M12 300mm
M13 310mm

 

크록스 여성 사이즈표

여성 크록스는 여성인 W(Women’s)로 시작합니다. W4에서 시작해서 W12 사이즈까지 나오는데, 한국 사이즈로 하면 210mm에서 280mm 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남성 사이즈와 마찬가지로 260mm, 265mm, 270mm는 5mm 단위로 나옵니다. 여자 사이즈인데, 남여공용 디자인으로 나온 것들도 있어서 남성도 신을 수 있게 사이즈를 세분화시킨 것 같습니다.

미국 크록스 사이즈 – 여성 한국 크록스 사이즈 – 여성
W4 210mm
W5 220mm
W6 230mm
W7 240mm
W8 250mm
W9 260mm
W10 265mm
W11 270mm
W12 280mm

 

크록스 종류별 사이즈 팁

크록스는 종류와 디자인 별로 사이즈가 약간씩 다르게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록스 클래식, 바야밴드, 라이트라이드 디자인 차이와 사이즈 고르는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즈 교환도 무료배송 무료반품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시면 사이즈 결정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 줄이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바야밴드, 라이트 라이드 360 디자인 비교

크록스의 가장 인기모델 3가지 크록스 클래식과 바야밴드, 라이트 라이드의 모양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3개의 모델 착용감이나 사이즈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모양과 길이, 발 뒤쪽 밴드의 길이 차이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재는 라이트 라이드가 다른 두 모델과 다른 소재를 씁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클래식은 바야밴드에 비해서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으로 가는 커브가 더 심하게 내려갑니다. 이 말은 발의 앞쪽이 특히 새끼발가락 쪽으로 갈수록 길이가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밴드의 길이도 비교해보면, 바야밴드의 뒤쪽 밴드가 발 길이와 거의 비슷한 반면 클래식은 발바닥 길이보다 밴드가 살짝 짧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의 폭도 바야밴드가 더 넓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클래식보다 바야밴드가 사이즈가 더 넉넉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래식은 바야밴드보다 약간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라이트 라이드는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클래식과 거의 비슷하지만, 발 볼이 좁습니다. 다만, 소재가 더 부드럽다보니 조금 딱 맞는다고 하더라도 발에 부담감이 좀 더 적기는 합니다. 바야밴드보다는 라이트 라이드가 발볼이 좁아서 더 작게 느껴지는 것이 맞습니다.

크록스 클래식 사이즈 팁

정 사이즈 혹은 반 사이즈 업

크록스 클래식은 크록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신고 출시되어 있는 색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컬러를 보다보면 선택 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디자인인 만큼 사이즈도 정사이즈로 출시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크록스의 사이즈 단위가 일부 260~270mm를 제외하고는 10mm 단위로 나오다보니 애매한 사이즈인 분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클래식은 대부분 정사이즈를 구매하시되 사이즈가 걸쳐있다면, 큰 사이즈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라 신발 사이즈에 고민이 많으셨다면,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록스는 약간 크게 신는 것은 괜찮은데 너무 딱 맞으면 맨발로 신다가 발등이나 발가락이 쓸려서 오히려 상처가 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발 사이즈가 235mm, 255mm 처럼 5단위에 있다면 반사이즈 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크록스는 약간 크게 신는 편이 낫습니다. 클래식은 뒤꿈치에 밴드를 걸치면 밴드가 바닥보다 약간 짧아서 사이즈가 살짝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약간 크게 신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크록스 바야밴드 사이즈 팁

정 사이즈 혹은 발 볼 좁으면 반사이즈 다운

크록스 바야밴드는 굽 옆면에 CROCS 라고 크게 쓰여져 있는 디자인입니다. 로고 덕택에 더 캐주얼하고 젊은 느낌이 듭니다.

앞에서도 비교해 본 바야밴드와 클래식의 발 코부분 디자인 차이와 밴드의 길이차이 등으로 인해 바야밴드가 클래식에 비해 발 볼이 더 넓고 길이도 깁니다.

따라서 바야밴드의 사이즈를 정하실 때는 왠만하면 정사이즈로 하시는 것이 좋고, 발 볼이 좁은 편이라면 반사이즈 작게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발 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편이라면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 하시는 것도 괜찮지만 클래식보다는 사이즈가 좀 크다 느껴지실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트 라이드 360

반 사이즈 혹은 발볼이 좀 넓으면 한 사이즈 업

라이트 라이드는 크록스의 장점 중 하나인 지비츠를 장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 단점을 모두 상쇄할 만큼 정말 편하고 가볍습니다. 라이트 라이드 폼이 360도 둘러져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유연성과 통기성을 극대화시킨 라이트 라이드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 제가 라이트 라이드도 사드리고, 클래식 크록스도 사드렸는데 라이트 라이드만 신으시더라구요. 쿠션감도 좋아서 훨씬 발바닥도 편하고 가볍다고 하십니다. 어르신 분들께도 강추드립니다.

라이트 라이드는 디자인 자체가 다른 크록스에 비해 발 볼이 좁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이즈라고 하더라도 발이 좀 낀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 하시면 조금 여유있는 핏으로 신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뒤꿈치가 다른 크록스에 비해 약간 올라와 있는 디자인이라서 너무 딱 맞게 신으면 뒤꿈치에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크록스는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그 중독성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크록스만 신으시면 발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많이 걸으시는 경우에는 운동화 신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즈 교환이나 반품을 무료배송으로 제공해주고, 첫구매 고객 15% 할인이나 종종 할인 이벤트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다가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