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그냥 패션이 좋아서다시 시작한 패션 커리어가어느새 20년째 밥 먹여주고 있네요.패션에 대해 이것저것제가 아는 것 때로는 전문적으로때로는 감성적으로풀어낼게요. 자주 만나요.